*실제 5개월 사용 후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펫긱 에서 나온 오토매틱 롤링 트릿 볼 이라는 제품인데요
광고는 전혀 아니고 정말 5개월 사용해보면서 솔직한 리뷰 남겨보려 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에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구요.
버튼을 누르면 안의 기계가 돌아가면서 손으로 굴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간식을 뿌려주고 강아지가 저 장난감을 따라가는 형식입니다.
실제로 슈슈가 분리불안이 심했어서 그에 대한 대책을 정말 많이 찾아보면서 물건들 구매도 꽤 많이 했었거든요.
자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이렇게 제가 가지고있는 펫긱 제품입니다.
저렇게 윗면쪽은 생각보다 깔끔한데요
저부분은 잘 안물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어쨋든 이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왼쪽 사진부터 차례대로 살펴볼까요!
먼저 세월의 흔적입니다..ㅋㅋㅋㅋ 이게 자기맘대로 안나오니까 앞발로 잡고 이로 막 뜯으려고 난리를 치더니 저렇게 스크래치가 엄청많더라구요.
저렇게 될정도로 물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했는데도 아직 건재합니다! 튼튼한건 확실합니다!
직접 던져서 부수지 않는 이상은 강아지 혼자 힘으로는 어떻게 하기 힘들거에요.
두번째 사진은 저렇게 윗부분, 버튼 누르는 부분을 열면 저렇게 나옵니다. 저기에 간식을 넣고 닫은 다음 동작을 시킵니다!
세번째 사진은 저기에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무게가 쪼금 있습니다. 저게 빙글 빙글 돌아가면서 데굴 데굴 굴러다니는 원리에요.
두번째 사진의 저 안쪽 부분을 돌려서 열면 세번째 사진이 나옵니다!!
마지막 사진인데요 입구 주변이 더러운데 이건 이제 단점에서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못생긴 손... 일단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간식이 나오는 구멍의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조금 안되는 크기입니다. 간식을 넣을때 구멍의 크기를 생각해서 넣으셔야합니다! 아니면 간식이 아예 안나와버려요.
그리고 저 입구부분을 좁히거나 할 수 있는데 처음 저거쓸때는 저기를 못열더니 어느순간부터 저기를 자기가 어떻게든 열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이 우두두둑 떨어지는데 우리 슈슈 개똑똑
이렇게 간단하게 제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장단점을 알아야겠죠? 그걸 알려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꺼라 생각하니까요!
1. 장점
관리가 편합니다. 바닥에 굴린다음 분리가 가능해서 분리를 다한다음 물로 씻거나 하면 되서 편합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놉니다. 저거를 따라가면서 적어도 30~40분은 저것만 쫄쫄 쫓아 다니더라구요. 물론 간식의 종류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놀더라구요!
연속으로 사용할경우 음 5시간?6시간? 정도 가는거 같아요. 그치만 계속해서 동작하는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오랫동안 건드림(?), 건드려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멈춤으로 갑니다. 하지만 꺼지지는 않은 상태라서 제대로 버튼을 눌러 꺼주셔야합니다.
저것만 봐도 강아지가 아주 좋아 죽습니다! ㅋㅋㅋ
2. 단점
저 간식나오는 구멍이 생각보다 잘열리는 편이라 마지막 사진보시면 입구주변에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가지고놀게 하려고 그런 방법을 썻습니다.
뒤아래 뚜껑부분이 잘 열립니다. 슈슈가 잘 여는건지 모르겠지만 잘열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윙윙윙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거슬릴정도는 아니구요
저게 자동으로 굴러다니다보니 구석같은 곳에 들어가면 정말 한참동안 안나옵니다. 안나오면 정지상태에 들어가는데 그럼 그 안에서 움직이질 않는거죠.
장점도 큰만큼 단점도 꽤나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정말 오래 잘쓰고있고 현재도 쓰고 있습니다. 나가기전에 간식넣고 딱 켜놓고 나가면 나가는거 신경도 안씁니다;;; 왠지 서운... 그치만 분리불안이 심한것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저는 가격대비 정말 최고로 잘쓰고 있습니다.
긴 리뷰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구매를 하실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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