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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달달한 노래 TOP 10 [1]

ITSkeleton 2020. 8. 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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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 달달한 노래가 가끔 땡길때가 있죠!

 

제가 개인적으로 듣기 좋아하는 달달한 노래 10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로꼬, 유주- 우연히 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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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던 내 모습에 한숨 쉬네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 떨림이
날 단순하게 만들어 딱 너만 아는 거리지
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버벅임이 또

도져서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리지

난 주워 담지 못할 말은 절대 안 해

원하는 걸 말해봐 널 위해서만 할게
너 빼곤 다 색칠할 수 있어 까맣게
천천히 갈게 조금 더 가깝게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우연히 봄

어 아직까지 향기가 짙네
발걸음이 가벼워 집에 가는 길엔
더 가까워질 너와 나를 상상하는

내 모습이 오글거려 몸서리치네 어 어
머릿속이 하얘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날씨 얘기만 반복하게 돼
오로지 난 너 하나 때문에

다른 것들에겐 무감각하게 돼
정적이 만드는 긴장감은
오히려 설레어 나를 미소 짓게 만들어
모른 척 하려 했던 니 옆의 남자들은
흐릿했던 내 눈 앞에 불을 키게 만들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다시 돌아온 그토록 기다렸던 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고 싶어
날 더 느낄 수 있게 안고 있고 싶어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 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난 여자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

바보야 내게 말해봐
니 마음도 보여
갖고 싶다고 해봐
더 이상은 감추지 마
어느새 내 앞에 이젠 내 앞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에디킴-이쁘다니까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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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물어보는 너 늘
확인하고픈 너
같은말해줘도 매일
말해줘도 왜 계속 물어
입술이 말라오네 또 식은땀이
흐르네 또 정답은 알지만
니가 듣고 싶은 말 그 듣고
싶은 말 나를 시험하는 말
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왜 내 말
믿지 않는 건데 왜
말하고 말하고 아무리
말해도 화난 듯한 너의 그 표정
말 수가 없어진 너 더
불안해지는 나
매일 같은 퀴즈 반복되는
게임 난 항상 술래
머리를 새로 했나 오 손톱이
바뀌었을까 오 감이 오질 않아
니가 듣고 싶은 말 그
듣고 싶은 말 정말 힌트도 없는지
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왜 내 말
믿지 않는 건데 왜
말하고 말하고 아무리 말해도
화난듯한 너의 그 표정
이쁘단 말 하나론 널
표현 하긴 부족하잖아
Baby 내 맘이라도
꺼내줘야 넌 믿겠니?
널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는데 왜 변했다고
하는건데 왜
화내고 삐지고 매일
토라져도 그것마저
사랑스러워
니가 백번 아니 천번
내게 물어도 정답은 늘 하난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 또
물어도 세상에서 니가 제일 이뻐.


긱스&소유 Officially missing you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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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 bye
이젠 혼자 남게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Ooo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여전히 내 머릿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해
so 이 노래로 너를 씻어내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 수 있을까 oh 그날처럼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윤딴딴 - 겨울을 걷는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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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눈물없인 볼 수 없다던
한참 인기 많은
영화를 봤어
아마 주인공이 죽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는 사람들
아마 둘은 다신 볼 수 없었지
그건 영화이니까
오 내 주변에
여자가 많단 그런
헛소릴 듣고
웃을 때가 아니야
아니 왜 내 얘길
내가 맘대로 못해
변명도 못해 남탓도 못해
암말도 못해 웃어 이자식이
난 그게 재미없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걷다보면 시간이 말하겠지
그 겨울 속을 걸어가
걷다보면 마음이 말해주겠지
너와 이별은
참 버린 것이 많던
찾을 것이 많던
가는 마음 따라
흘러갔던 시간이
내게 줬던 아픈
힘들었었던
모든 걸 참으라고 말했네
너와 이별은
더 꺼내지도 않는
말이 돼버린걸
이젠 모두 지난 얘긴거야
시간이 지난 난
시간이 지난 난
그 겨울 속을 걸어가


이석훈-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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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예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줘요
오늘 밤도 그대 내 꿈 속에
나와 함께 살아요

아이같은 그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나는 그대라서 참 행복합니다

내가 힘들때나 많이 아플때
내 눈물을 고이 닦아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첫번째 그대의 마음
나무처럼 나를 쉬게해
두번째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밝게 비추고
세번째 그대의 손길
내가 힘들때마다 품에 안아준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슬플 때나 외로워 할 때
내 곁을 따스히 지켜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네번째 그대의 온도
내 가슴을 따스하게 해
다섯째 그대의 눈물
더 열심히 나를 살아가게 해
여섯째 그대의 기도
쳐진 어깨를 피게 만들어 주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여 더 이상 눈물은
이젠 흘리지 말아요
영원토록 그대를 지킬게요

사랑하는 그댈 보면
바라만 봐도 난 행복해

일곱번째 그대 표정
시무룩한 나를 웃게해
여덟째 그대 목소리
내게 힘을 주는 그대이니까
아홉번째 그대 걸음
못난 날 매일마다 찾아와 주네
열번짼 그대란 선물
그대라서 난 정말 행복합니다


스탠딩에그-내게 기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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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랜 시간 서로에 익숙해져
잊고 있던 처음 기억들이 조금은 어색해져

니 모습 전 보다 더 조금은 어느덧 진지한

너무 많이 조급해 하지는 마
말 안 해도 니 맘을 느껴

하루가 힘들 때면 난
너의 웃는 모습 그려
너도 매일 조금 힘들더라도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해질녘 집에 오는 길
오늘 난 너를 기다리다 문득
하고팠던 말로 다독거려
조급해 하지마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하루가 힘들 때면 난
너의 웃는 모습 그려
너도 매일 조금 힘들더라도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해질녘 집에 오는 길
오늘 난 너를 기다리다 문득
하고팠던 말로 다독거려
조급해 하지마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힘든듯한 널 보면
답답해져 내 마음도
믿어 줬으면 해 (믿어 줬으면 해)
사랑하는 맘 모두
조금만 더 기다려줘

하루가 힘들 때면 난
너의 웃는 모습 그려
너도 매일 조금 힘들더라도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해질녘 집에 오는 길
오늘 난 너를 기다리다 문득
하고팠던 말로 다독거려
조급해 하지마 여율 갖고 나에게 기대


High4 & 아이유 - 봄 사랑 벚꽃 말고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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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손에 닿지도 않을 말로
날 꿈틀거리게 하지 말어
맘 먹고 밖에 나가도
(막상 뭐 별 거 있나)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오 사랑노래들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남들보다 절실한 사랑 노래
가사를 불러 봐
수많은 연인들 가운데
왜 나는 혼자만
똑같은 거리와 어제와
같은 옷차림
난 제자린데 왜 세상은
변한 것만 같지

누군가와 봄길을 거닐고
할 필욘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머물고
싶은 그런 기억을
만들고 싶어 떨어지는
벚꽃잎도
엔딩이 아닌
봄의 시작이듯

사실은 요즘 옛날 생각이 나
걷기만 해도 그리워지니까
다시 느낄 수 있나 궁금해지지만
Then you know what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사랑 벚꽃 말고


윤딴딴-니가 보고 싶은 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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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너랑 헤어지기 싫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니가 서 있던 그곳에 난 또다시
밤을 태우듯 뛰어갔고
아무 생각조차도 할 새 없이
너를 와락 안아버렸고
아무도 없는 가로등 불빛 아래
짧은 키스를 나눴어

니가 떠나고 난 뒤에
아무런 일도 없단 듯이
잘 자라는 인사 건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지

밤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널브러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너의 이불에 들어가고 싶은데
마음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전화기만 자꾸만 들었다 놨다
이 밤이 또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쉬워
잠 못 드네

하루종일 니 생각이
온종일 하루종일 니 생각이
나지는 않더라도
용기를 내어 전화길 잡은 손에
숨은 가쁘게 뛰어갔고
너는 지금은 조금 바쁘다며
이따 연락하자고 했고
아무도 없는 작은 방 불빛 아래
짧은 한숨을 내쉬었어

해가 저물고 난 뒤에
아무 연락도 없는 거야
스치는 많은 생각 속에
자꾸 머리만 넘겼지

밤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널브러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너의 이불에 들어가고 싶은데
마음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전화기만 자꾸만 들었다 놨다
이 밤이 또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쉬워
잠 못 드네
밤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혼자서만 자꾸만 중얼중얼 대
너의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마음이 깊어지는 게
또 의미 없는 혼자만의 상처로 지나긴 싫어
이 밤이 또 지나기 전에
너를 내 품에 안고 싶어

유독 니가 보고싶은 밤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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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죠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 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이태원
걸어 다닐 수도 없지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 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이태원
걸어 다닐 수도 없지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대박 대박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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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만 보이는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아무말 못하고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기다리고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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